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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신곡 “Earthquake” 빌보드 성과와 예상 수익까지!
cryptobumb
2025. 3. 2. 16:10
K팝 팬이라면 최근 핫한 소식 놓치지 않으셨을 텐데요. 바로 블랙핑크 지수가 새 솔로 신곡 'Earthquake'를 발표하면서 빌보드 차트까지 휩쓸고 있다는 거예요! 지수의 첫 미니앨범 ‘AMORTAGE’가 발매되자마자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는데, 과연 어떤 성과를 냈고, 얼마나 돈을 벌어들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수 신곡 “Earthquake” 뭐길래 난리야?
지수가 2025년 2월 14일에 드디어 솔로 미니앨범 ‘AMORTAGE’를 냈어요. 타이틀곡 “Earthquake”는 강렬한 비트와 지수의 매혹적인 보컬로 첫 주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죠.
- 발매 첫 주 성과: 앨범 50만 장 이상 팔리며 K팝 여성 솔로 초동 기록 세움.
- 빌보드 차트:
-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 글로벌 200 47위
- 글로벌 200 (미국 제외) 22위
- 아이튠즈: 45개 지역 1위 달성!
“Earthquake”로 얼마나 벌었을까?
히트곡이 터지면 수익도 궁금해지죠. 지수의 이번 신곡으로 예상되는 수익을 간단히 계산해봤어요.
- 음반 판매:
앨범 50만 장 팔렸다고 치고, 한 장에 20,000원(약 $14)이라면 첫 주 매출이 100억 원(약 700만 달러) 정도예요. 지수 전작 ‘ME’가 103만 장으로 밀리언셀러였던 걸 보면, 이번에도 100만 장 돌파 가능성 높아요. - 스트리밍:
빌보드 글로벌 200에 오른 걸 보면 첫 주 스트리밍이 몇 천만 회는 넘었을 거예요. 스포티파이 기준 1회에 0.004달러니까, 5천만 회면 약 20만 달러(2.8억 원) 정도 수익이 나와요. - 디지털 다운로드:
아이튠즈 45개 지역 1위니까 다운로드 매출도 꽤 될 거예요. 정확한 수치는 못 구했지만, 적어도 수십만 달러는 추가됐을듯!
첫 주만 놓고 보면 720만 달러(약 100억 원) 넘게 벌었을 가능성이 있고, 길게 보면 1,500만 달러(약 210억 원)까지도 갈 수 있어 보입니다. 뮤비 광고나 굿즈까지 합치면 더 커질 수도 있고요.
수익 누가 가져가나? 관련 기업 체크
지수의 성공은 혼자만 잘되는 게 아니라 관련 회사들도 웃게 만들었어요. 어떤 기업들이 이득 볼지 정리해봤습니다.
- BLISSOO:
지수가 만든 개인 레이블이에요. 이번 앨범은 BLISSOO에서 제작했으니 수익 대부분 여기로 가죠. “Earthquake” 뮤비에 역대급 예산 썼다고 하던데, 초반 판매량으로 이미 회수했을 거예요. - Warner Records:
지수가 2025년 워너와 글로벌 계약 맺어서 이번 앨범 배급 맡았어요. 북미, 유럽 시장에서 매출 일부 챙기면서 워너도 이번 히트로 주목받고 있죠. - YG Entertainment:
지수는 솔로지만 블랙핑크는 YG 소속이라 간접 효과 있어요. 솔로 성공이 그룹 컴백 기대감으로 이어지면 YG 주가도 살짝 뛸지도요. (참고로 2024년 YG 주가 45,800원으로 좀 내려갔었음) -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에서 스트리밍 폭발하면서 이 회사들도 광고/구독료로 간접 이득 봤을 거예요. - 기타:
지수 굿즈 판매 업체나 디올 같은 광고 브랜드도 지수 인기 덕에 더 주목받을듯!
블랙핑크와 개개인의 활동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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